하늘을 날으는 자동차 드디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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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엄청난 과학기술에 둘러싸인채 살아가고있습니다.
어릴적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이제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살고있는건데요.
스마트폰만 봐도 그렇죠? 길을 가며 전화통화를 하고, 손바닥만한 작은 기기에서 TV영상을 보고, 서로 얼굴을 보며 전화를 하기도 하고, 인터넷이라는걸 이용해서 너무나 편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실현되지 않았던 것들도 많은데요. 물론 상상속에서는 가능했고,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세상 밖으로 나올거라 생각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드디어 최초로 공개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날아다니는 자동차 입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스타트업에서 이런 자동차라는 결과물을 세상 밖으로 내놓았는데요. 해당 회사는 구글X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이끌던 세바스찬 스런 이라는 사람이 세운 회사이고 현재는 드론과 같은 생김새를 띈 플라잉카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1인용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시속 40Km가 최고 속도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머지않아 상용화에 이르게 된다면 정말로 기존의 자동차와 같이 빠른 속도로 주행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플라잉카는 현재 미국 내에서 시행하는 안전성 검사에도 통과했고,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곳에서는 시험운전 또한 가능하게끔 허가를 받아놓았다고 합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 운전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는데요. 현재는 특별한 운전면허 없이도 운전을 할 수 있고, 운전하는것 역시 매우 쉽다고 하네요. 자동차보다 더 쉽대요...ㄷㄷ
이쯤되면 궁금해지는것이 있습니다. 그건 역시 가격!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구입을 위한 예약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약 100달러의 보증금을 지불한 사람들에게는 플라잉카를 구입할 때 2,000달러를 할인해준다고 하니, 여유 있는 사람들과 빠른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예약을 할 것 같습니다 ㅎ
하지만 아직 시험비행에 대한 검증이 다 끝나지 않았다는건 함정인가요? 아무래도 안전이 최 우선이니까요!
이렇게 날으는 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세계적인 거대 기업들의 투자를 받아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물론이고, 우버, 에어버스, 두바이에서는 정부가 두 팔 걷고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하니 빠른 연구와 결과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