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위안부 합의 뒤집으러 간다!!

대한민국의 외교부 장관으로 강경화 후보가 최종 장관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해놓은 '위안부 합의' 에 대해서 검증작업에 착수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23일에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추후 구체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시기가 언제쯤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다음달에 이뤄질 한일 정상회담이 지나고 곧바로 진행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박근혜 정부가 이런 말도 안되는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국민들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쳐 왔었는데요. 위안부 합의라는 것이 법적인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정권이 바뀐 지금 철저하게 검증작업을 통해서 다시 없었던 일로 해야 할 것 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외교부 장관 취임 후 기시다 일본 외무상과 첫 전화통화에서도 위안부 문제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일본 교과서에 실은 내용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했다고 알려졌는데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일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10억엔이라는 돈으로 일본의 말도 안되는 만행에 대해서 눈 딱 감아주기로 한 박근혜. 피해자 할머니들은 오로지 일본의 사과만을 기다리시면서 생을 보내셨고, 지금은 많은 분들께서 한을 못풀고 돌아가시고, 국민들 또한 자신의 할머니의 일인것 마냥 가슴아파하고 있는데.

국민들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한 채 제 멋대로 이런 합의를 하다니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분명 박근혜 정부 당시 나라 팔아먹으려고 했던 사람들은 전부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이번 정부는 지난 9년 동안 친일파들이 망쳐 놓은 나라를 원상 복구 하기 위해서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할 일이 태산일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힘 있는 외교를 통해서 일본은 물론이고 북한의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강한 나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님이라면 그런 외교 정책을 보여주실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