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썰전 전화연결 논란이 되고있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나경원 썰전 전화연결 논란이 되고있는 이유
어제였죠. 썰전에서 방송 도중 전화연결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의원, 바른정당 이혜훈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의원, 정의당 노희찬의원, 국민의당 이용주의원 순서로 전화 연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당 내의 분위기라던가 대선 준비과정, 향 후 계획 등을 묻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더불어민주당과 가장 경합을 했던 기호2번 홍준표후보가 있는 자유한국당 나경원의원과의 통화 중 나경원의원의 발언에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유시민작가가 예전 노무현 정부 때 당 내에서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을 하지 않았다. 현 문재인정부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이 임하는 태도는 어떠한가?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질문에 나경원의원이 말하기를 "그 답변은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대통령이 하기에 달렸다." 라고 말했고, 이에 유시민작가는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라고 해석하면 되나? 라는 답변으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솔직한 발언이 무슨 문제가 되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하는거 봐서"라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분개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아직도 버릇 못고쳤네", "욕먹을라고 발악을 하네" 등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유한국당 당대표 꿈꾸고 있는것 같은데, 현 정부에 그리고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에게 이러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걸 보면 참.. 사람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실감이 됩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나경원의원 썰전 전화연결 영상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