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문재인 대통령 커피 발언으로 뭇매 맞는 중

김주하 앵커 문재인 대통령 커피 발언으로 뭇매 맞는 중

실시간 검색어에 김주하 앵커가 올라와 있더군요. 왜인지 좋지 않은 일 일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뭐 좋지 못한 일로 언론에 노출된 것들이 몇 번 있었잖아요? 그래도 검색을 해 봅니다. 궁금하니까요 ㅎㅎ

아니!!!!!!!! 역시.. 역시군요.. 게다가 이번엔 엊그제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신 문재인대통령을 디스 ㄷㄷㄷ

뭐.. 본인 의사인지 아니면 대본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민들은 소박하게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면서 참모들과 산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소한 모습에도 크게 감명을 받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그렇지 못한 모양입니다.

김주하 앵커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댓글을 읽어내려가는데요. 커피 대신 국산차를 사랑하셨으면 좋겠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셨으면 더 좋았겠다. 는 네티즌들의 글을 읽으면서 국민들이 대통령을 사랑하는 만큼 바라는것도 많은 것 같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왜.. 고작 커피 몇잔 마신게. 게다가 고가의 커피나 뭐 특이한것도 없는데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정작 박근혜씨가 초호화 해외 유람을 다닐 때는 한 마디 말도 없더니 말입니다.

게다가 김주하 앵커는 한 번의 전적이 있죠?!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에도 말 같지도 않은 어처구니 없는 편지를 마치 감동스럽다는 듯한 분위기로 읽어나갔지요.

이쁘고 똑똑하신 분이 왜 이럴까요? 실상은 똑똑하지가 않을걸까요?

본인의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먹네요. 이렇게 반응을 읽는거라면 저도 좀 보태보겠습니다. 김주하 앵커의 이번 발언으로 인한 네트즌의 댓글입니다.

"지는 국산 텀블러에 제주산 녹차만 마시나 봅니다."

"참 좋은 아나운싱 능력을 가지고 참 나쁘게도 쓰네요."

"이러니 남편한테 맞았지 ㅋㅋ"

"남자 보는 눈은 없으면서..."

포스팅을 끝으로 논란이 된 이번 발언의 영상을 보시겠습니다.